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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선거 ‘강성’ 2파전···7일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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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4만8599명 가운데 4만3117명이 투표에 참여해 3만5854명이 찬성, 찬성률 83.2%로 파업에 찬성표를 던졌다. 사진=현대차 노동조합 제공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 차기 지부장 선거가 강성 후보들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현대차 노조는 9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안현호 후보가 1만4238표(34.34%)로 1위, 권오일 후보가 1만3632표(32.88%)로 2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중도 성향의 이상수 현 지부장은 8259표(19.92%)를 얻으며 재선에 실패했다.

이번 선거엔 전체 조합원 4만8747명 중 85.05%인 4만1458명이 참여했다. 과반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는 만큼 오는 7일 안 후보와 권 후보의 양자 결선 투표를 통해 차기 지부장을 결정한다.

안현호 후보는 지난 1998년 현대정공 노조위원장으로서 현대차 정리해고 반대 총파업을 이끌어낸 강성 성향으로 분류된다. 권오일 후보 역시 강성 성향의 노조 집행부에서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7일 지부장 선거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후 차기 지부장은 8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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