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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회사성장과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리스크 관리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한 인사를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홍우선 사장 직속으로 임원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직책을 신설하고 부서장급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신규 조직은 김계영 IT인프라본부장이 이끌게 된다.
또 금융 및 인프라 사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사업 활성화 체계를 구축했다고 코스콤은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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