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고승범, 오늘 5대 금융회장과 상견례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코로나 금융지원 재연장 논의 할 듯
가계부채 억제·대환대출 플랫폼 현안도

이미지 확대thumbanil

고승범 금융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과 상견례를 갖는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만난다.

금융위원장 취임 후 금융지주 회장들과 공식 모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위원장이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한만큼 급증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중점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달 말 종료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 재연장 여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고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 금융지원 재연장’을 시사해왔다. 추석 연휴 이전에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재연장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힌 만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동안 은행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출 만기연장이 불가피하더라도 이자만큼은 갚아나가야 향후 대출고객(차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대출 만기는 종전처럼 6개월 재연장 하더라도 이자유예 조치는 중단하는 방향이다.

또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협조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정은보 금감원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서 가계부채 대응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 만큼 금융사들의 동참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 대환대출 플랫폼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내달 출범을 목표로 했지만 은행권이 반발, 은행연합회의 주도로 별도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에 대해 고 위원장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재희 기자 han324@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