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별로는 자산운용사가 167억달러 늘었고 보험사 27억달러, 외국환은행 3억달러 늘었다. 반면 증권사는 12억달러 줄어들었다.
상품별로는 외국주식 155억달러, 외국 채권 47억달러 증가한 반면 Korean Paper는 18억달러 감소했다.
외국주식은 2분기중 주요국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산 운용사(145억달러)를 중심으로 늘었다. 외국채권은 미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27억달러)와 자산운용사(25억달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를 보면 3월말 1.74%에서 6월말 1.47%로 떨어졌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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