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193-27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실과 2단지 99실 등 총 271실로 구성된다.
먼저 단지는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 분당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경강선은 월판선(월곶~판교)과 여원선(여주~서원주)이 2025년 개통을 앞뒀으며, KTX-이음(EMU250) 고속열차가 도입될 예정이다. EMU250은 최고 250km/h의 속도를 내는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 고속열차다. 이를 통해 향후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40분대에서 20분대, 강남역까지는 기존 약 1시간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먼저, 단지 바로 앞 남한강을 중심으로 강 조망(일부)을 확보했으며, 현암지구 시민공원(예정) 등 휴식공간도 가깝다. 또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도 가깝다. 이에 더해 하나로마트, 오학마트 등 편의시설이 도보권이며 여주시청,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 밖에 오학초등학교, 여주중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세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통학권에 자리한다.
남한강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여주시청 주변 도심을 연결하는 보도교량 ‘문화예술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 교량은 여주 최중심에 자리하면서, 남한강 친수공간 개발 및 연계는 물론 강남·강북 교류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여주시 내 대표 개발사업 중 하나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분양일정은 오는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18일~19일 진행한다.
한편,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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