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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코로나19 백신휴가 제도 도입···“안전한 근무 환경 최우선”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코로나19 백신휴가 제도 도입···“안전한 근무 환경 최우선”

등록 2021.06.10 08:27

윤경현

  기자

백신 접종 권장 최대 4일 백신휴가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코로나19 백신휴가 제도 도입···“안전한 근무 환경 최우선” 기사의 사진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10일 백신휴가제도 도입에 대해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메쉬코리아의 원칙하에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지침을 적극 수용하는 백신휴가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장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백신휴가 도입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은 임직원은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얀센 등 백신 종류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접종 당일을 포함해 1차, 2차 접종 시 최대 4일간 백신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또 회사는 백신휴가 이후에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연차를 활용해 충분히 휴식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메쉬코리아의 이번 백신휴가 제도는 최근 코로나 19 상황 극복을 위한 정부의 백신접종계획 및 휴가권고지침에 적극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다. 

백신휴가는 10일부터 예비군, 민방위 등 얀센 백신 접종 대상 직원부터 적용된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백신휴가 외에도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전체 사무실 대상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을 구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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