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기아챌린지 드림토크콘서트 개최

등록 2021.06.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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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중에서 청소년 대상 멘토 강연 ‘기아챌린지 드림토크콘서트’ 1차 공연 열어‘미친 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김수영 작가 강연···“청소년들 전로 설계 도움 기대”

수피아여중에서 진행된 기아챌린지 드림토크콘서트 모습.

‘미친 꿈에 도전하라!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9일(수)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수피아여자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돕고 향후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 강연 프로그램 기아챌린지 드림토크콘서트 1회차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드림토크콘서트’는 2021년 기아 AutoLand광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챌린지’의 한 부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멘토들의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1회차 공연으로 진행된 드림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강당에서 소규모 인원만 입장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내 방송장비를 이용한 온라인 생방송도 함께 운영해 모든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로 유명한 김수영 작가가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작가, 강연가, 여행가, 컨텐츠 제작자, 발리우드 배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김수영 멘토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그 동안 자신을 제약하고 있던 한계에서 벗어나 꿈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한, 멘토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학생들은 김수영 멘토가 다양한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 꿈에 다다랐을 때의 기분, 그리고 앞으로 어떤 꿈에 도전할 계획인지에 대해 물어보며 멘토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자 했으며, 더불어 여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길을 제시하는 시간도 이어지며 드림토크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기아 관계자는 “드림토크콘서트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AutoLand광주는 지난 5월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성장세대(청소년 및 소외계층 아동)대상 문화컨텐츠를 통한 긍정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기아챌린지에 1억 6천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