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 시설에 2100억원을 투자한다. 자기자본대비 1.5% 규모다. 투자 목적은 산화에틸렌(EO) 유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참여다.
이와 함께 울산공장 내 폐PET 화학적 재활용 시설에 770억원을 투자한다. 자기자본대비 0.56% 규모다. 투자 목적은 폐PET의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사업 진출이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k8silve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