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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해태제과 공장서 불. (사진=연합뉴스 제공)
불이 나자 공장 직원 1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자재에서 시작된 뒤 공장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천안시도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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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1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자재에서 시작된 뒤 공장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천안시도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3/23/2021032300025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3232224580736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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