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와 더불어 한국,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에 대한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계속 중단한다.
다만 국외 체류 일본인의 귀국, 재류 자격을 보유한 외국인의 재입국, 특별한 사정이 있는 외국인의 신규 입국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인정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비즈니스 관계자, 기능실습생 등 이른바 중장기체류자의 입국을 재개했으나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을 계기로 작년 12월 신규 입국을 중단했다. 지난 1월 긴급사태 재발령을 계기로 한국, 중국 등과의 비즈니스 트랙도 중단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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