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에 후원물품 전달양동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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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양동시장 앞에서 '평강의 집'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되어 2008년 서구청으로부터 장기요양기관으로 공인 받은 평강의 집은 주변 소외계층 어르신을 보살피는 사회복지법인으로 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수년째 후원을 자처하고 있다.
평강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손길이 감소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가뭄에 단비처럼 고마웠다”면서 “풍족한 설은 아니지만 시설 어르신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끼도록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과 평강의 집을 동시에 후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광주전남민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잎으로도 공사는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시장을 방문한 LX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40여 명은 행사가 끝난 후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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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999년에 설립되어 2008년 서구청으로부터 장기요양기관으로 공인 받은 평강의 집은 주변 소외계층 어르신을 보살피는 사회복지법인으로 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수년째 후원을 자처하고 있다. 평강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손길이 감소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가뭄에 단비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2/09/202102090001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2092131033104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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