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고실적, 주민 신고실적, 신고 수용률 등 총 5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고 실적과 주민 신고실적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 4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포상금은 내년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신고 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2021년 신규시책으로 안전신고 평가 포상금 지급을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며, “생활 속 안전이 중요해진 시기에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신고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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