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가 19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후 1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38%(7500원) 상승한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8만35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오전 10시54분께 19만2000원까지 올랐다. 2014년 12월 기록한 19만1500원 이후 약 6년만의 최고가다.
그밖에 기아차(1.81%), 현대오토에버(3.34%), 현대위아(1.93%), 현대비앤지스틸(1.88%) 등도 강세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 발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전날 모듈화, 표준화를 통해 차급과 주행거리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하고 5분 충전만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멀티급속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3일 오후 1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38%(7500원) 상승한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8만35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오전 10시54분께 19만2000원까지 올랐다. 2014년 12월 기록한 19만1500원 이후 약 6년만의 최고가다.
그밖에 기아차(1.81%), 현대오토에버(3.34%), 현대위아(1.93%), 현대비앤지스틸(1.88%) 등도 강세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 발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전날 모듈화, 표준화를 통해 차급과 주행거리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하고 5분 충전만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멀티급속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