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후 총 양수도 금액은 58억6000만원이며 양수인은 이현민 외 16인이다. 양도인은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과 그의 딸인 정지혜씨로, 정 전 회장과 정지혜씨가 각각 215만5352주, 235만2341주를 양도한다.
회사 측은 “본 계약 체결 익일인 20일까지 매매대금 전액을 납입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 대금은 에스크로우 계약에 따라 삼일회계법인 명의의 계좌에 예치 후 한국거래소의 심의 결과 발행회사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통지가 있은 뒤 예치금을 대상주식의 양수를 위한 매매대금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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