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40명이 구례 5일시장 상가 침수 물품 정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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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400mm가 넘는 폭우와 섬진강과 서시천 범람으로 침수된 157개 점포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구례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상가 내 침수 물품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도배장판 제거 등을 실시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민들께 힘내시라고 응원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복구에 작게나마 보템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입주기업 반값 임대료 시행, 대구·경북 마스크 기부, 매년 임직원이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이어가며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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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해복구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400mm가 넘는 폭우와 섬진강과 서시천 범람으로 침수된 157개 점포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구례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상가 내 침수 물품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도배장판 제거 등을 실시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13/2020081300011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131617144001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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