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3℃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6℃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7℃

  • 울산 12℃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윤미향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고 기다리나”···취재진들에게 연일 쓴소리

윤미향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고 기다리나”···취재진들에게 연일 쓴소리

등록 2020.06.08 10:57

안민

  기자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일 기자들에게 불만에 찬 쓴소리를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무엇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 내가 죽는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라며 “상중인 것을 알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서 윤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 소굴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언론을 비판했다.

한편 윤 의원실 문 앞에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내십시오' 등 윤 의원을 응원하는 메모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