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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 중 수출 초보기업이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추천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기업들을 위해 수출 거래에서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단체보험을 지원한다. 이 수출보험은 연간 미화 5만불까지 지원 가능하며, 전북도청에서 전액 지원되어 기업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양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 관련 지원사업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동 지원하고,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것에 합의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안전한 지원제도 하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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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16일, 전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전북지사장 송재연)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 중 수출 초보기업이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추천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기업들을 위해 수출 거래에서 대금을 받지 못할 경',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17/2019121700004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170905398717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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