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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설공단
공단은 씨사이드파크 자전거도로 1km 구간에 조명점등 도로표지병 설치를 시작으로 공원 산책로 600m 구간, 스카이데크 조형물 LED 경관조명, 조명점등 안내표지판(11개소) 등 4구간에 걸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씨사이드파크는 IFEZ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그간 경관조명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으로 이러한 평가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완료한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야간경관 개선 사업(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과 함께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야간 씨사이드파크를 이용하는 공원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공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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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공원사업단은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걷기 좋은 공원 길’조성을 위해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씨사이드파크 자전거도로 1km 구간에 조명점등 도로표지병 설치를 시작으로 공원 산책로 600m 구간, 스카이데크 조형물 LED 경관조명, 조명점등 안내표지판(11개소) 등 4구간에 걸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씨사이드파크는 IFEZ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그간 경관조명이 부족하다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6/30/201906300000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301306089103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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