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시예저치앙 의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
시예저치앙 사장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중국인민보험사(PICC), 악사(AXA) XL 보험사, 로이즈(Lioyd’s) 재보험사 등 6개 글로벌 보험사에서 약 30년간 전략 기획, 비즈니스 개발 관련 업무를 총괄한 보험 전문가다.
최근까지 미국계 재보험사인 트랜스리(TransRe)에서 북아시아총괄 임원으로 재직했다.
ABL생명은 지난달 14일 시예저치앙 사장 내정자를 비상임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시예저치앙 사장 내정자는 오랜 기간 글로벌 보험시장에 쌓은 경험과 금융규제, 시장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ABL생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대표이사인 순레이(Sun Lei) 사장은 퇴임 이후 한국과 안방보험그룹을 떠나 새로운 경력을 쌓을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사회 의장<사진>이 3일 내정됐다. ABL생명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시예저치앙 의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 시예저치앙 사장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중국인민보험사(PICC), 악사(AXA) XL 보험사, 로이즈(Lioyd’s) 재보험사 등 6개 글로벌 보험사에서 약 30년간 전략 기획, 비즈니스 개발 관련 업무를 총괄한 보험 전문가다. 최근까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03/2019040300026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40318263586969'));){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