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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화상통화로 격오지·해외 현장과 소통행보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화상통화로 격오지·해외 현장과 소통행보

등록 2019.01.03 10:56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새해를 맞아 격오지·해외 사무소 임직원을 격려하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3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이날 최동단 영업점 울릉군지부와 최남단 완도군지부, 베트남 하노이지점 등 세 곳과 화상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직원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한편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영방침 등을 전달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지속성장 1플러스 경영으로 선도은행 도약’을 경영목표로 삼았다. ‘1플러스’는 지속적으로 손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소비자 중심 신뢰경영 ▲선제적 리스크관리 ▲선순환 수익구조 구축 ▲미래 경쟁력 확보 ▲금융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해 직원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도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더 좋은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앞서 이 은행장은 지난 2일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에게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이어 세종영업본부를 찾아 현장경영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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