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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풍성한 전통 골프 대전

신세계百, 풍성한 전통 골프 대전

등록 2018.09.06 10:13

이지영

  기자

신세계百, 풍성한 전통 골프 대전 기사의 사진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 대전을 펼친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부분의 골퍼들이 필드를 외면하면서 백화점 골프 매출도 큰 폭의 역신장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며 가을 골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최근 골프 매출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 전통 골프대전’은 매년 3월, 9월 단 두번만 진행하는 골프 대형행사로 기술과 첨단소재의 명품클럽부터 트렌드를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패션아이템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단독 상품, 전국 최저가 상품, 각종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해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 전문관’에서는 국내에서 미판매되는 국내 1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의 유틸리티 페어웨이 우드 를 87만원에 단독 판매하고 기존 드라이버, 우드, 남녀 아이언세트도 국내 최초로 30% 할인판매한다.

골프를 시작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대중적으로 인기가높은 상품들도 특가에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를 48만원(정상가 63만원), 브릿지스톤 V300 아이언 세트를 140만원(정상가 210만원), 대중 골퍼들이 즐겨 찾는 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터를 21만원(정상가 30만원)에 판매한다.

골프 클럽 뿐만이아닌 관련 용품들도 선보여 행사 기간 전점 골프전문관에서는 골퍼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거리측정기를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부쉬넬’ PRO X2 거리측정기를 60만원, ‘보이스캐디’의 T5 거리측정기를 31만원에 선보여 가격 메리트를 극대화 했으며 이외 ‘르폴드, ‘니콘’, ‘볼빅’ 등 다양한 브랜드의 거리측정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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