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갤럭시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기간 사용하다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24개월간 사용한 갤럭시노트9의 중고폰을 40%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노트9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통해 휴대폰 구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기능의 활용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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