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라이팅은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선라이크 조명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미라이팅 논현동 직영 매장을 오픈 했고, 지난달 30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전력전시회에도 참가해 선라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미미라이팅 홈 조명에 적용된 선라이크는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선명하고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원이다.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의 TRI-R(트라이알) 기술이 융합됐다.
선라이크는 독일 일렉트로닉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제품상에서 광전자(Optoelectronics)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인 조명건축박람회에서도 PKG로는 이례적으로 혁신제품 7위에 선정 되는 등 전세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손민수 서울반도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빛 공해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선라이크가 홈조명으로 개발돼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빛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빛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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