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한다”며 “투자포인트는 영업이익 상향 예상, VC(전장사업) 고성장 구간 진입, MC(모바일) 적자 축소 강화” 등을 들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상향 배경은 프리미엄 가전(H&A, 세탁기/냉장고 등)과 TV(HE, OLED 등)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근거한다”며 “신성장 동력인 전장사업(VC)은 매출 증가(수익성 확보), 경쟁력 확대 관점에서 투자가의 신뢰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MC 사업의 방향은 영업적자 축소 및 수익성 회복이 될 것”이며 “3분기에 G7 출시 효과(ASP 상승)도 적자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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