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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날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정태 현 회장과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낸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사장, 하나은행과 통합 전 마지막 외환은행장을 지낸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등 3명의 후보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 심층면접 등을 거쳐 1인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으로 최종 후보는 이사회와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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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정태 현 회장과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낸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사장, 하나은행과 통합 전 마지막 외환은행장을 지낸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등 3명의 후보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 심층면접 등을 거쳐 1인 최종 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1/22/2018012200022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1221807168420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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