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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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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법정 들어서는 신동빈 롯데회장
등록 2017.12.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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