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은 안 후보가 대형 유세차를 동원해 연단에 올라 군중연설을 대신 직접 유권자들과 함께 걸으며 밀착도를 높이는 선거운동 방식이다. 안 후보는 지난 4일부터 투표일까지 귀가하지 않고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 후보는 5일 부산시 부잔진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시작점으로 부산 곳곳을 걸어다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부전시장 이후에는 UN기념공원을 방문한다.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첨석 후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을 찾는다.
이밖에 사직야구장과 남포동 비프로거리, 서면지하상가, 광안리 등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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