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추천

등록 2016.06.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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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자산운용사 SSGA 자문 안정적 수익 추구기존 펀드와 달리 ETF 통해 주식 채권 인프라 등 투자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HMC투자증권이 글로벌 변동성에 대비하는 한편 안정적 수익 추구 및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추천했다.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기존 글로벌자산배분펀드와는 달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 채권, 인프라 등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SSGA만의 탁월한 운용능력과 위험관리전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최근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의 투자자 성향에 맞게 사전에 변동성 목표를 설정하고 운용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해당 펀드의 운용 자문을 맡은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는 전세계 연기금, 국부펀드 등을 운용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주로 기관투자자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ETF를 개발한 회사로서 최고의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의유일한 투자 대안을 글로벌 자산배분이며, 오랜 글로벌 투자경험이 있는 믿을 만한 회사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SSGA의 경우 ETF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에 특화된 회사인 만큼 국내 리테일 고객에게 해외 및 국내 기관투자자 전용 포트폴리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