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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C투자증권 제공)
3일 HMC투자증권은 지난 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4일 만에 150억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SSGA는 오랜 전통을 가진 금융기관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사의 자산운용 부문으로 전세계 연기금, 국부펀드 등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해당 상품은 SSGA의 자문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 채권, 실물 등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SSGA만의 탁월한 운용능력과 위험관리전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 정상근 전무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자문하는 상품을 국내 리테일 고객에게 단독으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오 고객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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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 공모 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판매되자마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HMC투자증권은 지난 달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4일 만에 150억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SSGA는 오랜 전통을 가진 금융기관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사의 자산운용 부문으로 전세계 연기금, 국부펀드 등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03/2016060300016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031511275330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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