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전단채는 만기가 3개원 수준에 불과하면서도 수익률이 연 2~3%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HMC투자증권 역시 2014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꾸준히 전단채를 판매해왔다.
지난해 월 평균 약 1278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해 2월에는 2325억원으로 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5월에 3050억원을 판매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판매액도 1조15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 삼품전략팀장 권지홍 이사는 “전단채는 만기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단채 뿐 아니라 더 좋은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