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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1박2일에 출연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배우 한효주가 ‘1박2일’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봄맞이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한효주와 우연히 마주쳐 자연스런 만남이 성사됐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효주가 함덕 해수욕장에서 화보 촬영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함덕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정준영은 거울을 보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등 꽃단장을 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효주를 만난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고, 데프콘은 한효주에게 “시즌1,2에 비해 시즌3는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한효주는 “인간적인 것 같다. 친밀감도 느껴지고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다”면서 “제 이야기가 나올 땐 저도 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더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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