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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투애니원 TV' 화면 캡처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다시 한 번 탈퇴설에 휩싸였다.
티브이데일리는 5일 오전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투애니원의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팀 해체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미 공민지 등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며 소속사 이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공민지는 일부 소속사와 계약 논의 단계까지 갔지만, 공민지가 제시한 계약금 액수가 너무 커서 불발됐다.
앞서 공민지는 자신의 SNS 계정 속 이름에 ‘투애니원’을 삭제하는 등 팀의 위기설을 몰고 왔다. 투애니원은 2014년 2월 발매한 앨범 ‘크러쉬(Crush)’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조취를 취한 바 없다. 하지만 현재 공식입장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께 공민지 탈퇴설과 투애니원의 향후 행보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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