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탄력적인 주가상승을 위해 1분기 주택거래량과 건자재 론칭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전까지 투자의견을 중립(HOLD)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제시했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투자의견이 중립인 이유는 인테리어 대리점 성장 둔화와 부엌·유통부문의 높은 기저 부담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이라며 “현 주가는 2016E PER 43배 수준까지 하락해 있는데 인테리어, 부엌부문 매출이 계획대로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이익 성장률 YoY 20% 대비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건자재로인한 실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 등 주택구입부담이 증가하는 동시에 전월세 비용은 여전히 높다”며 “이는 한샘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영업환경이 될 수 있다는 판단되며 1Q 주택 거래량과 실적에서 건자재 성공 가능성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투자의견이 중립인 이유는 인테리어 대리점 성장 둔화와 부엌·유통부문의 높은 기저 부담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이라며 “현 주가는 2016E PER 43배 수준까지 하락해 있는데 인테리어, 부엌부문 매출이 계획대로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이익 성장률 YoY 20% 대비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건자재로인한 실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 등 주택구입부담이 증가하는 동시에 전월세 비용은 여전히 높다”며 “이는 한샘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영업환경이 될 수 있다는 판단되며 1Q 주택 거래량과 실적에서 건자재 성공 가능성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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