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월드 챔피언’ 확정, 니코 로즈버그 2위..2015 시즌 1,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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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시즌 6번째 포디엄을 아부다비에서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시즌 6번째 포디엄을 아부다비에서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열린 2015 시즌 F1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포디엄을 싹슬이 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5.554km의 서킷 55랩(총 305.355km)를 1시간38분30초1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8.271초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2015 시즌 12번째 원-투 피니쉬 및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와 함께 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28번째 원-투 피니쉬 우승을 기록했다.
F1아부다비 그랑프리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703점으로 1위, 페라리가 42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2014 시즌에 이어 2015 시즌에도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015 시즌 총 19경기 중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1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 1위(381점)로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버그 2위(322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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