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전략 보고서‘FORTUNA’는 투자자별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구성이 상이하다는 점에 착안해 특정시점의 자산배분비중을 추천하기 보다는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얼마나 자산배분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자산배분의 방향성과 상대 비중’에 초첨을 두고 있다.
또 투자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위험회피형,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위험선호형의 5가지 자산배분모형을 제시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위험중립형 기준으로 올해 4분기 전망은 금리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채권을 포트폴리오 비중의 50%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확보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주가는 완만한 상승이 예상돼 18%에서 향후 3개월간 20%로 비중을 소폭 확대하고, 향후 미 금리인상 가시화 예상으로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의 비중은 점진적으로 축소, 대체투자에서는 가격 변동성 측면에서 부동산보다는 원자재 비중을 소폭 확대한다.
주식, 채권, 대체자산, 현금 등 4개의 자산군에 대한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견해를 요약해 보여주며, KB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유형별 상품리스트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자산관리 앱 ‘KB WM CAST’를 통해서도 동시에 제공한다. KB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는 앞으로 분기별 발간될 예정이며, 발간 시점에 맞춰 KB WM CAST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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