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지난 1일 부안 계화중학교와 전북은행 부안지점과의 결연식에 이어 전북지역을 대표한 집단 결연이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김수헌 금융감독원 전주 사무소 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1사 1교 금융교육’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지식을 함양시키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문적인 경제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전북은행의 사회적 책임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1사 1교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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