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9℃

  • 춘천 25℃

  • 강릉 26℃

  • 청주 24℃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25℃

  • 독도 16℃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5℃

  • 부산 22℃

  • 제주 19℃

이선호, 주회장 죽음에 오열··· 문보령 빈소 지켰다

[어머님은내며느리] 이선호, 주회장 죽음에 오열··· 문보령 빈소 지켰다

등록 2015.09.07 08:57

이이슬

  기자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부친의 죽음에 슬퍼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5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부친의 임종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회장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이에 주경민(이선호 분)은 마지막 길을 지켜보며 오열했다. 그 곁에 김수경(문보령 분)도 함께했다.

이후 수경은 경민에게 "괜찮아, 마지막 지켰잖아"라고 위로하며, 그를 품에 안았다.

빈소를 지키는 주경민에게 김수경은 "회장님, 좋은데 가셨을거다"라고 따뜻하게 말하며 두 손을 꼭 잡았다. 김수경은 빈소를 지키며 경민을 지켜봤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