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최근 주가 하락에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 속에 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만4000원(5.66%)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SK에 대해 영업부문이 지속 성장하는 사업 지주회사로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재상장에 따른 수급 영향과 대주주의 투자 확대 결정에 따른 우려 때문”이라며 “현 주가 수준에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1.8배 수준으로 영업 부문이 지속 성장하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전혀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만4000원(5.66%)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SK에 대해 영업부문이 지속 성장하는 사업 지주회사로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재상장에 따른 수급 영향과 대주주의 투자 확대 결정에 따른 우려 때문”이라며 “현 주가 수준에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1.8배 수준으로 영업 부문이 지속 성장하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전혀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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