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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1.8%의 정기예금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사진=스탠다드차타드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일정 조건을 추종하는 고객에게 1.8%의 고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금리 기조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 안정적인 투자 방안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벤트는 가입 시점 입출금 통장 잔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1.80%(세전, 만기지급식 1년제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 중 시장금리가 급변하는 경우 이벤트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수신상품부 김용남 부장은 “지난 6월 기준금리 추가인하 이후 금융권의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고금리 수시 입출금식 예금이나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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