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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진 남다른 식성 재조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의 식성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현진은 “진짜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곱창을 여자 둘이서 15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오만석이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그는 “먹을 수 있다. 4시간 동안 계속 먹고 수다 떨고 먹고 소화시키고 그랬다”고 설명하며 남다른 식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서현진 남다른 식성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런닝맨’ 서현진, 정말 잘 먹네” “‘런닝맨’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 찍었을 때 좋았을 듯” “‘런닝맨’ 서현진 그렇게 먹는데 살이 안쪄” “‘런닝맨’ 서현진 볼 수록 호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미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동하는 내내 서현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끊이질 않더라.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며 폭로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재석은 “나 방금 현진이가 몰래 초콜릿 먹는 거 봤다”며 2차 폭로를 이어가며 귀여운 먹방 여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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