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익스체인지서울 12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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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지난달 25일부로 사옥을 서울 중구 무교로 더익스체인지서울로 이전 새로운 시대를 개막한다. 뿐만 아니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의미는 남다르다.
이번 이전은 서울의 중심부로 자리잡은 중구의 지역특성을 받아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는데 집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구 무교로는 수도서울의 심장부로서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남대문로, 왕십리길 등의 간선도로가 관통하고 지하철 1-6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은 협회 관련 업무의 능률 향상, 민원 등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협회의 책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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