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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idusHQ
‘앵그리 맘’ 임형준이 김유정과 부녀케미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 함께 출연 중인 임형준과 김유정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형준은 깔끔한 양복 차림으로 ‘앵그리맘’의 주 배경인 김유정의 학교 안에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석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가 하면, 극중 딸로 출연하는 김유정과 함께 똑 닮은 브이 포즈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부녀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속에서는 오진상 이라는 역할 이름에 걸맞은 진상 행동을 선보이는 것과는 달리 젠틀한 모습은 물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형준의 모습까지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한편 임형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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