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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메트라이프(MetLife Inc.)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에서 선정하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보험 부문(Life and Health Insurance)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기업 평판의 가장 확실한 성적표로 평가 받고 있는 포춘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는 혁신성, 인재관리, 사회적 책임, 경영 품질, 자본 건전성,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등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9가지 항목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순위는 4000명 이상의 경영진, 임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기업 평판의 잣대가 되는 포춘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보험부문에서 메트라이프가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러한 평판에 걸맞게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보험 파트너이자 인생의 수호자로서 고객에게 사랑 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포춘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에서 2013년도에는 5위, 지난해에는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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