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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최신 단말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Olleh Big Sale’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KT는 최신 단말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Olleh Big Sale’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인기 모델에 최신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추가해 기본 지원금을 25만원 이상 제공하는 ‘최신폰 Big Sale’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금 상향으로 출고가가 106만원에 달하는 ‘갤럭시노트 엣지’의 단말 할부 원금이 70만원대로 낮아진다.
아울러 노트2, 갤럭시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아이언 등 6개 모델에 최대 지원금을 출고가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0원폰 창고 대방출’도 실시한다.
김영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KT는 순액 요금제, 출고가 인하에 이어 단말 구매시 최대 36만원을 할인하는 슈퍼카드를 출시하는 등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구매 혜택을 늘리는 고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T 공식 홈페이지인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sunzx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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