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산하 이행기구 회의인 △고위급회의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위원회 △서비스·투자위원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브루스 허쉬(Bruce Hirsh)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Assistant USTR)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위급회의에서는 한·미 FTA 이행현황 평가와 현안 점검, 올해 이행기구 회의 결과 점검과 더불어 2015년 이행기구 회의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
한반도 역외가공위원회에서는 한미 FTA 부속서 22-나에 따라 한반도 역외가공지역 인정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비스·투자위원회에선 한-미 FTA 서비스·투자 분야 이행을 점검하고 양국이 제기하는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은 한·미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분야별 위원회 및 작업반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우리측에서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브루스 허쉬(Bruce Hirsh)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Assistant USTR)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위급회의에서는 한·미 FTA 이행현황 평가와 현안 점검, 올해 이행기구 회의 결과 점검과 더불어 2015년 이행기구 회의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
한반도 역외가공위원회에서는 한미 FTA 부속서 22-나에 따라 한반도 역외가공지역 인정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비스·투자위원회에선 한-미 FTA 서비스·투자 분야 이행을 점검하고 양국이 제기하는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은 한·미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분야별 위원회 및 작업반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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