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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사람의 김장김치를 전달한 김해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인 22일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드림(Dream)’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장 담그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행사로 매년 실시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4톤을 담가 서울노인복지센터, 동명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성로원아기집 등 8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교보증권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자율과 공감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연 2회 이상 드림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
또한 1대 1 아동결연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통해 국내외 아동 327명을 후원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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