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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팀 쿡 페이스북 캡처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 커밍아웃 소식에 누리꾼들이 용감한 행동이라 추켜 세우며 응원하고 있다.
팀쿡 커밍아웃 발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기고문을 통해서다. 팀쿡은 “분명히 말하는데,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이는 신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팀쿡 커밍아웃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다” “팀쿡 커밍아웃 다시 봤다” “팀쿡 커밍아웃 애플이 사랑 받는 이유는 경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팀쿡 커밍아웃 쉽지 않았을 텐데” “팀쿡 커밍아웃 솔직하고 보기 좋다” “팀쿡 커밍아웃 상상 못했지만 나쁜 일은 아니다” “팀쿡 커밍아웃 용기 있는 고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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