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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여성인재 양성 위한 ‘여성의 날’ 선포

메트라이프생명, 여성인재 양성 위한 ‘여성의 날’ 선포

등록 2014.10.07 10:35

이나영

  기자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여성인재의 성장과 개발을 지향하는 사내 문화 정착을 위해 ‘여성의 날(Women’s Day)’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메트라이프의 ‘다양성과 포용성 (Diversity & Inclusion)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여성인재 개발, 현실적인 육아 제도 지원, 사내 문화 개선 등 여성인재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제도 개선 부분에서 육아휴직 제도의 현실적인 활용 방안 및 개선점에 대한 발표는 참여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니스 리 부행장이 ‘성공적인 경력 개발’이라는 주제로 여성은 물론 선배로서의 경험담과 조언을 담은 여성의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에스티로더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알렉스 조 부장의 ‘프로페셔널 여성의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특강은 여성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은 회사가 갖추고 정착시켜야 할 중요한 사내 문화 중 하나로 성별, 인종, 문화 등에 대한 차별 없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들이 동등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경력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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