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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수·연수 GS家 형제, GS주식 15만주 사고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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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19일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최근 장내에서 GS 보통주 15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허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거래일 동안 매일 3만주씩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허경수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허경수 회장은 지난 7월 사재 200억원을 털어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코스모그룹과 코스모산업의 채무를 탕감한 바 있다.

같은기간 동생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매일 GS주식 3만주씩을 장내 매수하며 총 15만주를 확보했다. 허연수 사장은 허경수 회장의 동생이자 허신구 명예회장의 4남이다.

이로써 허 회장의 GS 보유 주식 수는 275만3773주에서 260만3773주(지분율 2.75%)로 줄었고, 허 사장의 GS 보유 주식 수는 161만8156주에서 176만8156주(1.87%)로 늘었다.

업계에선 자금이 필요한 허경수 회장의 매도와 GS에 대한 친족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동생 허 사장의 매입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GS는 지난 8월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코스모신소재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선 GS그룹이 방계 회사인 코스모그룹 살리기에 나서느냐에 주목해 왔다. 적자에 시달리는 코스모신소재를 GS에너지가 인수하면 코스모그룹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GS는 2차전지 사업을 보강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들이 나왔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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