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의 상반기 채용이 오는 24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삼성은 19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2014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8개 계열사가 24~2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다음 달 13일 일제히 치러진다.
지원 자격은 2014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올해 7∼8월 입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다한 반복 지원을 줄이고자 지원횟수는 3회로 제한된다.
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 만점으로 환산해 3.0을 넘어야 하며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오픽(OPIc) 또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내야 한다.
삼성은 5월 중 면접과 6월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지원자도 모집한다. 전형 일정은 신입사원 공채와 비슷하다.
LG전자도 24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구 등 연구개발(R&D) 인력뿐 아니라 각 사업본부(HE·MC·AE·VC)와 재무·기술경영·운영·한국영업본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뤄진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대학평균학점 외에도 전공 평균성적 및 전공학점 이수현황을 고려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공학인증제를 이수한 지원자도 우대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연구개발 직군 가운데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전공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지필 시험과 개별심층면접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건강검진을 거쳐 5월 말에서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삼성은 19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2014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8개 계열사가 24~2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다음 달 13일 일제히 치러진다.
지원 자격은 2014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올해 7∼8월 입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다한 반복 지원을 줄이고자 지원횟수는 3회로 제한된다.
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 만점으로 환산해 3.0을 넘어야 하며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오픽(OPIc) 또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내야 한다.
삼성은 5월 중 면접과 6월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지원자도 모집한다. 전형 일정은 신입사원 공채와 비슷하다.
LG전자도 24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구 등 연구개발(R&D) 인력뿐 아니라 각 사업본부(HE·MC·AE·VC)와 재무·기술경영·운영·한국영업본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뤄진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대학평균학점 외에도 전공 평균성적 및 전공학점 이수현황을 고려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공학인증제를 이수한 지원자도 우대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연구개발 직군 가운데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전공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지필 시험과 개별심층면접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건강검진을 거쳐 5월 말에서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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